[하루에 한장] 마태복음 4장 – 가버나움에 가신 예수님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2-17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나사렛을 떠나 갈릴리 호수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습니다. 이는 성경에 따르면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원전 7세기 경에 활동했던 선지자 입니다. 그의 예언이 700년이나 지나서 이루어진 셈입니다. 이사야 당시 갈릴리 지역은 이방인들(앗수르)에게 빼앗겨버린 땅이었습니다. 그 땅 가운데 언젠가 다시 새로운 빛(메시아)이 임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인식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믿음은 오랜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지만,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우리의 삶이 흘러갈 때가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적절한 때와 적절한 순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의지하며, 그 때를 믿음으로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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