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장] 마태복음 5장 – 팔복(7)

팔복교회 가는 길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팔복의 말씀 가운데 7번째 말씀은 바로 화평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는 수많은 갈등이 존재합니다. 개인간의 갈등으로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나라 간 민족간의 커다란 갈등으로 인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예수님 시대 때는 로마라는 거대한 제국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고, 이러한 압제에 무력으로 저항했던 유대인들로 이루어진 열심당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실제로 예수님 십자가 사역이 있고난 후 35여년 후에 비극적인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정치적인 신념을 위해서 싸우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오늘날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보다도 더 근본적인 문제를 거론하고 계신 것입니다. 바로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때에 관해 이사야 선지자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세상은 바로 이러한 세상입니다. 무기 대신 대화로, 갈등 대신 이해가 있는 세상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이고, 그러한 나라가 바로 하나님이 나라,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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