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장] 마태복음 6장 – 주기도문(3)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마태복음 6:11-13

주기도문은 하늘 나라를 구하는 기도와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위한 기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그 두 번째, 이 땅을 위한 기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라는 말입니다. 어쩌면 지금 이 세상은 우리라는 말이 어색해져 버린 세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살기 바쁜에 다른 이들을 돌아볼 여력이 있을까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를 생각해 볼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양식을 통해 함께 살아 나가야 하고, 우리가 서로 용서함으로 평화 가운데 거해야 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죄의 용서함을 받아야 하고, 우리 모두가 악에서 구원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오늘 한번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한마디 따뜻한 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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