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2)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צלם אלהים)으로 지음받았다는 의미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를 감사의 찬양으로 풀어낸 시편 기자의 고백을 찾아봅시다. 시편 8편은 하나님이 인간을 고귀하게 지으셨음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데 시편 8편에서 주되게 나타나는 모티프는 곧 “창조의 모티프”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

미국연합감리교단의 분열

한국개신교의 뿌리는 미국교회에 있습니다. 1885년부터 조선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미국 감리교와 장로교의 선교사님들을 중심으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의 감리교회는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이 교회가 금년 5월 총회에서 두 파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성애 […]

십자가가 작은 종을 울릴 때

부산대학교의 초대총장은 윤 인구(1903-1986)라고 하는 목사님이셨습니다. 물론 그 분이 학교를 시작하실 때는 부산대학교가 국립이 아닌 민립대학교였습니다. 윤 인구 목사님은 탁월한 목회자이기도 하셨지만 하나님이 교육에 대한 사명을 주셔서 대학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혼신의 힘을 쏟으셨습니다. 물론 지금의 부산대학교는 특정종교와는 상관이 없지만 그 […]

20-1-26 주보 – 주현절 후 2주

*주현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나타나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셨음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소식과 나눔 찬양 | 그 사랑 얼마나, 내가 주인 삼은 기도 | 윤홍우 청년 성경 | 출애굽기 2:11-12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

우드로 윌슨과 이승만

우드로 윌슨은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이자 191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또 그의 민족자결주의 사상은 1919. 3.1 운동의 불씨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한 때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이 대학의 총장으로 있을 때 한국 청년 한 명이 대학원에 진학하여 그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

이방 여인의 친구

미국 감리교단안에 해외여선교회가 조직된 것은 1869년의 일입니다. 해외여선교회는 자신들이 해외에 파송한 여선교사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이방 여인의 친구”(Heathan Woman’s Friend)라는 이름의 선교 기관지를 발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여인들을 “이방 여인”이라 칭하며, 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하여 여러 나라에 여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이 1885년 한국에 […]

안드레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베드로와 형제였던 안드레는 크게 두드러진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드레에게는 놀라운 은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예수님에게로 인도하는 재능입니다. 원래 그는 세례 요한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을 통하여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에 주님을 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형제인 베드로보다 먼저 […]

존 헤론과 양화진

1882년 조선이 미국과 외교조약을 체결하고 문호를 개방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 땅에 거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개신교회들도 조선의 문이 열리면서 1885년부터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기 한국 선교의 주도적인 역할은 미국 감리교회와 장로교회가 하였습니다. 장로교회가 파송한 의료선교사 중에 존 헤론(1856-1890)이라는 촉망받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테네시 의과대학을 개교 […]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1)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것 만큼이나 중요하지만 우리가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주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우연히 태어나서, 주어진 환경과 조건대로 살아가다가 이 세상에서 결국 소멸되어 없어지는 존재일까요? 이런 질문은 아주 고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나름대로 […]